SOFTPACK

소프트팩

CEO

소프트팩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날 커피 봉투를 만들기 시작한 게 어느덧 10여 년이 흘렀습니다.
커피, 차, 식품을 하시는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커피 포장 1등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커피산업이 잘되고 거기에 종사하는 분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커피산업은 종착지에 다다르기에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보입니다.
열정적인 바리스타가 있고 원칙을 지키는 로스터들, 좋은 생두를 찾는 커피 커퍼들 그리고 커피를 아는 소비자들….
커피에는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함께 살아가며 생기는 물음들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커피에 걸맞은 포장재를 개발하고, 커피인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산지의 커피를 따는 손을 기억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소프트팩의 방향이 어디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킬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고 생각하며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이사